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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D 없이 가상현실을 체험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주목

날짜 : 2017-07-21 11:22 작성자 : 라투인 조회 : 934 첨부파일 :


국내 IT업체들이 잇달아 VR시장에 진출하고 있어 현재 VR시장은 경쟁이 뜨겁다. 단순히 가상으로 꾸며진 가상현실공간이 아닌 실제의 환경속에 사용자가 그 속으로 직접 들어가 체험하고 일상생활을 영위 할 수 있는 VR은 새롭게 우리의 일상에 다가오고 있다.

가상현실의 핵심은 현실구현과 완전한 몰입이다. 또한 현재 VR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VR헤드셋과 같은 HMD (안경처럼 머리에 쓰고 대형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영상표시장치) 를 착용하거나 VR어트랙션 (로봇VR)을 타야하는 것이 현재 가상현실이다.

공간감 등에서는 HMD가 장점이 될 수 있으나 별도로 휴대를 해야 하며 소형화 및 경량화가 되어도 일일이 연결을 해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한다. 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가상현실 콘텐츠의 부재가 현재 가상현실 대중화의 큰 걸림돌이다.


미래 산업의 판도를 좌우할 신기술 개발과 시장 선점을 위해 관련 업체들이 각축전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주)라투인(회장 김창국)은 기존의 가상현실(VR)과는 다른 다양한 플랫폼들을 유기적으로 통합하는 새로운 가상현실 기술인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플랫폼’을 개발하여 주목 받고 있다.

(주)라투인은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플랫폼 상용화를 앞두고 다양한 만물인터넷(IoE)플랫폼과 가상현실(VR)플랫폼을 통합하기 위한 플랫폼통합연구소를 설립하여 가상현실(VR)에서 만물인터넷(IoE)서비스를 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플랫폼 연구소에서 개발하는 통합플랫폼은 만물인터넷(IoE)이 운영되는 실제 현실의 생활환경을 똑같이 가상현실공간에 그대로 구현되게 하고 그 속에서 운영되는 만물인터넷(IoE)기기와 실제 현실의 만물인터넷(IoE)기기가 연동되게 한다.

현실세계의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생성되는 플랫폼들을 가상현실공간에 동일하게 구현하여 현실과 동일하게 운영 및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연구소 설립 목표이다.

또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용자가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플랫폼에 자유롭게 참여하여 대중의 자발적 참여로 대중에 의한 다양한 플랫폼을 생성하고 생성된 플랫폼 속에서 운영되는 대중의 일상 편의서비스와 비즈니스 모델이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플랫폼의 유통을 지원하는 생활 밀착적인 가상현실을 운영 할 수 있는 기술을 연구하고 개발한다.

사용자들이 자유롭게 가상현실 플랫폼에 참여하여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가상현실이기 때문에 플랫폼과 플랫폼에 의한 유통채널 및 IoE서비스 콘텐츠가 통합되어 가상현실에서 다양한 쇼핑 플랫폼 환경과 만물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라투인의 ‘가상현실 플랫폼’은 여러 콘텐츠들을 유통 할 수 있다. 그 중 주목받고 있는 콘텐츠는 바로 쇼핑이다. 인터넷으로 이미 많은 전자상거래가 이루어지지만 직접 보고 구매하지 못한다는 점에서 다양한 대중에게는 신뢰감을 주지 못하고 있다.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플랫폼에서 전자상거래 쇼핑을 하게 되면 제품을 직접 입어보고 만져본 뒤 촉감까지 느낄 수 있어서 제품의 재질을 체험하고 구매가 가능하여 현실에서 구매하는 것과 차이 없이 꼼꼼히 확인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불가능하다고만 생각했던 ‘가상현실 쇼핑’을 가능케 하는 것이 바로 (주)라투인에서 개발한 ‘생활밀착형 가상현실 플랫폼’이다.

스마트폰으로 가상현실 운영 브라우저(Love-브라우저)에 접속하고 자신을 360도 스캔한 뒤, 구매하고 싶은 제품이 있는 쇼핑몰을 터치하면 실제 현실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이 똑같이 가상현실 플랫폼에 구현이 된다. 사용자는 여기에서 직접 물건을 만져 볼 수도 있고 마음에 드는 옷을 입어 볼 수도 있게 되는 것이다. 현실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것과 크게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가상현실을 통해 쇼핑까지 할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주)라투인(회장 김창국)은 “생활밀착형 가상현실에서 다양하게 구성된 플랫폼을 활용해 누구나 자유롭게 서비스와 관련정보를 제공하는 개방형 플랫폼으로 전환될 것” 이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원기기자 kaki1736@wowtv.co.kr